스포츠 시스템통합(SI) 선두기업인 쌍용정보통신(www.sicc.co.kr 대표 강복수)이 도미니카공화국 산타도밍고에서 열리는 `2003년 팬암게임(Pan American Games) 등록 및 물자ㆍ물류시스템`을 공급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2002년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2003년 제22회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경기대회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해당시스템을 패키지화해 SI업체 최초로 해외 스포츠SI 사업에 본격 참여하게 됐다.

쌍용정보통신은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팬암게임'이 첨단 정보화 제전이 될 수 있도록 등록시스템, 물자ㆍ물류시스템 등 2개 분야의 관련 시스템을 7월까지 공급하고, 8월까지 대회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등록정보시스템은 참가선수단, 대회관계자, 귀빈(VIP), 심판단, 기자단 등의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일괄 등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물자ㆍ물류시스템은 대회진행에 필요한 각종 물자의 효율적인 보급, 관리 및 물류상황의 정확한 모니터링 등을 웹 기반에서 완벽하게 처리해준다.

쌍용정보통신은 대회가 펼쳐지는 각 경기장과 경기본부에 설치해 이를 통해 대회 진행상황, 선수프로필 등 각종 인명정보 및 대회관련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쌍용정보통신은 대회 기간 동안 어떤 돌발상황에서도 전산장애를 방지할 수 있는 무장애 시스템 구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팬암게임은 아메리카 대륙의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스포츠 제전으로, 4년마다 열리는 대회이다.

남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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