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의 핵심 국정 어젠다 중 하나인 국가균형발전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가 발족됐다.

산업자원부는 4일 국가균형발전연구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를 발족해, 윤진식 산자부장관, 성경융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문석남 경제사회연구회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연구원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산자부 관계자는 "국가균형발전에 관한 정책연구와 평가활동 지원, 정보제공, 교육, 지역연구기관간 네트워킹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국가균형발전 연구의 싱크탱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센터를 발족시키게 됐다"고 말했다.

연구센터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수립 지원 △지역특화산업발전방안 수립 지원 △국가균형발전시책의 분석, 목표설정, 평가시 활용할 국가균형발전지표의 개발 및 조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국가균형발전통계를 DB화하고, 지역발전연구소, 대학, 기업 및 협회, 외국 연구기관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구센터는 1실 3개팀으로 이뤄져 있으며, 연구원 수는 현재 17명에서 연내에 25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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