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 정상화추진본부는 3일 사업 및 조직구조 조정방안과 유동성 확보를 위한 SK텔레콤 지분 매각과 사옥이전 등 내용을 담은 `SK글로벌 자체 구조조정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자체 구조조정계획안에 따르면, SK글로벌은 부채탕감이나 공적자금 투입 없이 자구노력과 영업수익성의 획기적 제고로 2005년 매출 17조원, 에비타(EBITDA) 4570억원의 에너지ㆍ정보통신 마케팅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또한 사업구조를 △정보통신 유통 및 서비스 통합사업 △석유제품 판매 네트워크 부가사업 △산업재 중심의 전문 글로벌 트레이딩 △브랜드 중심의 패션유통사업 등으로 재편한다.
특히, SK글로벌은 전용회선망 등 정보통신 분야의 사업 비중을 대폭 강화, 오는 2005년 2443억원, 2007년 2947억원 수준의 에비타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SK글로벌은 지난해 3476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향후 5년간 2794억원 등 총 6270억원을 투자해 전용회선망을 대폭 보강키로 했다.
SK글로벌은 또한 SK텔레콤 지분 매각과 사옥이전 등을 통해 1조원 대의 현금을 확보할 방침이다.
SK글로벌은 우선 SK텔레콤 보유지분 140여 만주와 SK가스 및 SK증권 등 관계사 주식과 포스코 주식 28만여 주를 비롯한 투자지분을 모두 매각해 9595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또한 신문로 사옥 임대보증금 회수 517억 원과 부산사옥, 선혜원 등 부동산과 기타 자산매각을 통해 올해 안에 약970억원의 현금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흥국생명 본사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현재 사무실은 오는 12월 명동사옥으로 이전 통합될 예정이다.
SK글로벌은 그러나 주유소의 경우 매각 후 재임차 운영하는 것보다는 SK글로벌이 자체 자산으로 보유하여 운영하는 것이 수익성 제고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동산 매각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SK글로벌 정상화추진본부 관계자는 "SK글로벌의 자구계획은 수 십 년 이상 신뢰관계를 구축해 온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계획에 기반하고 있어, 실현가능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윈윈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강희종기자
이날 발표된 자체 구조조정계획안에 따르면, SK글로벌은 부채탕감이나 공적자금 투입 없이 자구노력과 영업수익성의 획기적 제고로 2005년 매출 17조원, 에비타(EBITDA) 4570억원의 에너지ㆍ정보통신 마케팅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또한 사업구조를 △정보통신 유통 및 서비스 통합사업 △석유제품 판매 네트워크 부가사업 △산업재 중심의 전문 글로벌 트레이딩 △브랜드 중심의 패션유통사업 등으로 재편한다.
특히, SK글로벌은 전용회선망 등 정보통신 분야의 사업 비중을 대폭 강화, 오는 2005년 2443억원, 2007년 2947억원 수준의 에비타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SK글로벌은 또한 SK텔레콤 지분 매각과 사옥이전 등을 통해 1조원 대의 현금을 확보할 방침이다.
SK글로벌은 우선 SK텔레콤 보유지분 140여 만주와 SK가스 및 SK증권 등 관계사 주식과 포스코 주식 28만여 주를 비롯한 투자지분을 모두 매각해 9595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또한 신문로 사옥 임대보증금 회수 517억 원과 부산사옥, 선혜원 등 부동산과 기타 자산매각을 통해 올해 안에 약970억원의 현금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흥국생명 본사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현재 사무실은 오는 12월 명동사옥으로 이전 통합될 예정이다.
SK글로벌은 그러나 주유소의 경우 매각 후 재임차 운영하는 것보다는 SK글로벌이 자체 자산으로 보유하여 운영하는 것이 수익성 제고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동산 매각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SK글로벌 정상화추진본부 관계자는 "SK글로벌의 자구계획은 수 십 년 이상 신뢰관계를 구축해 온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계획에 기반하고 있어, 실현가능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윈윈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강희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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