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 천진석)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을 유동화전문 에이치에스비프로퍼티포인베스트먼트 유한회사에 107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장부가액 574억원을 감안하면 500여억원 정도의 매각차익이 발생하는 셈이다.

하나증권측은 사옥 매각으로 발생한 차익으로 자기자본을 확충함과 동시에 주가관리를 위한 자사주 매입, 신규 수익원 발굴을 위한 투자재원 등 기업가치를 제고하는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증권 본사 사옥은 1994년에 준공됐으며 대지 1121평, 연면적 1만4913평에 지상 19층, 지하 7층 규모의 건물이다.

박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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