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심야성인영화 채널인 스파이스TV(www.spicetv.co.kr 대표 정진구)는 SK텔레콤의 쌍방향 TV 서비스 `SK nTVi`에 주문형비디오(VOD)와 개별프로그램유료시청(PPV)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공급은 스파이스 채널 운영업체인 씨맥스커뮤니케이션스와 `SK nTVi`를 운영하고 있는 더컨텐츠컴퍼니(TCC)가 맺은 계약에 따른 것으로, 이는 지난 2002년 6월 이후 두 번째 계약이다.

공급되는 프로그램은 스파이스TV가 독점 방송하고 있는 미국 `플레이보이 TV`의 성인 콘텐츠와 스파이스TV가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플레이보이 제작 영화와 교양정보프로그램인 `How to` 등 20여 편이다.

씨맥스커뮤니케이션은 이밖에 SK텔레콤의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준`에도 성인 영상물을 제공해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청자의 참여와 수익창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ARS 퀴즈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권정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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