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입원환자 5명중 1명은 병실부재(不在) 환자로 소위 `나이롱' 환자로 나타났다.
손해보험협회(회장 오상현)는 29일 서울 등 전국 1956개 병의원의 자동차보험 입원환자 1만1235명을 점검한 결과, 환자의 20.0%인 2249명이 부재환자로 적발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부재환자율을 보면 인천이 27.9%, 전북 25.8%, 대전 23.8%. 경기 22.9%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부재환자율이 낮은 지역은 울산 4.9%, 경남 10.6%, 강원 12.8%로 나타나 지역별 편차가 최고 23.0%를 보였다.
또한 입원율이 높은 지역이 부재율도 높게 나타나 일부 병ㆍ의원의 환자유치 및 과잉진료가 부재환자 유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전년대비 부재환자율 상승지역을 보면, 경북 7.6%p, 서울 5.2%p, 대구 5.0%p, 경남 4.5% 포인트가 증가하는 등 부재환자율이 낮았던 지역들이 많이 상승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부재환자율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비해 호남 및 충청지역의 경우 손보업계에서 장기적으로 부재환자에 대처해온 결과 증가율이 둔화됐다.
한편 부재환자 2249명의 61.8%인 1389명이 보상에 합의하거나 퇴원하고, 7.7%에 해당하는 174명이 통원치료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나 부재환자중 반드시 입원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는 30%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무종기자
손해보험협회(회장 오상현)는 29일 서울 등 전국 1956개 병의원의 자동차보험 입원환자 1만1235명을 점검한 결과, 환자의 20.0%인 2249명이 부재환자로 적발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부재환자율을 보면 인천이 27.9%, 전북 25.8%, 대전 23.8%. 경기 22.9%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부재환자율이 낮은 지역은 울산 4.9%, 경남 10.6%, 강원 12.8%로 나타나 지역별 편차가 최고 23.0%를 보였다.
또한 입원율이 높은 지역이 부재율도 높게 나타나 일부 병ㆍ의원의 환자유치 및 과잉진료가 부재환자 유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비해 호남 및 충청지역의 경우 손보업계에서 장기적으로 부재환자에 대처해온 결과 증가율이 둔화됐다.
한편 부재환자 2249명의 61.8%인 1389명이 보상에 합의하거나 퇴원하고, 7.7%에 해당하는 174명이 통원치료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나 부재환자중 반드시 입원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는 30%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무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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