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셋톱박스 전문업체인 휴맥스(대표 변대규)가 기존 위성 중심의 셋톱박스 사업을 케이블과 지상파, IP기반 셋톱박스 등으로 다각화한다.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23일 1ㆍ4분기 실적발표 간담회에서 "위성 셋톱박스는 성장세는 과거 2∼3년과 같이 가빠른 상승폭을 갖기 보다는 완만한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유럽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케이블과 인터넷 IP 기반의 셋톱박스로 시장 공략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IP기반 셋톱박스는 현재가 시장 초기로 우리나라와 일본을 중심으로 빠른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지난 2월 MS와 윈CE 기반 셋톱박스의 공동개발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변 사장은 또 "휴맥스는 신사업으로 디지털 가전을 설정해 놓고 있는 상태로, 오는 6월 경 신사업 디지털 가전의 품목과 연구개발 상황, 향후 일정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며 "신사업을 위해 기존 업체를 인수해 기술력과 브랜드를 동시에 갖고 시작하는 방식 보다는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의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내놓는 형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휴맥스는 이르면 오는 4ㆍ4분기경에 디지털가전 신사업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또 IP기반 셋톱박스도 시장 상황을 봐가며 연내에 윈CE 기반 셋톱박스 출시를 상정해 놓고 있다.
해외 공장 투자는 당초 계획했던 중국에 대한 신설은 사스 등의 영향으로 비즈니스 여건이 않좋아 보류중이며, 유럽권은 영국 공장에 이어 유럽 동부에 생산ㆍ판매 법인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휴맥스의 1ㆍ4분기 실적은 매출 851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경상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4ㆍ4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 증가한 것이고, 경상이익은 35% 늘어난 것이다.
서낙영기자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23일 1ㆍ4분기 실적발표 간담회에서 "위성 셋톱박스는 성장세는 과거 2∼3년과 같이 가빠른 상승폭을 갖기 보다는 완만한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유럽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케이블과 인터넷 IP 기반의 셋톱박스로 시장 공략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IP기반 셋톱박스는 현재가 시장 초기로 우리나라와 일본을 중심으로 빠른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지난 2월 MS와 윈CE 기반 셋톱박스의 공동개발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변 사장은 또 "휴맥스는 신사업으로 디지털 가전을 설정해 놓고 있는 상태로, 오는 6월 경 신사업 디지털 가전의 품목과 연구개발 상황, 향후 일정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며 "신사업을 위해 기존 업체를 인수해 기술력과 브랜드를 동시에 갖고 시작하는 방식 보다는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의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내놓는 형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휴맥스는 이르면 오는 4ㆍ4분기경에 디지털가전 신사업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또 IP기반 셋톱박스도 시장 상황을 봐가며 연내에 윈CE 기반 셋톱박스 출시를 상정해 놓고 있다.
해외 공장 투자는 당초 계획했던 중국에 대한 신설은 사스 등의 영향으로 비즈니스 여건이 않좋아 보류중이며, 유럽권은 영국 공장에 이어 유럽 동부에 생산ㆍ판매 법인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휴맥스의 1ㆍ4분기 실적은 매출 851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경상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4ㆍ4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 증가한 것이고, 경상이익은 35% 늘어난 것이다.
서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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