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해외에서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종합지원할 해외지원센터 사업자를 선정,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사업자는 해외에 네트워크가 있고 현지 사무실 및 지원인력을 갖춘 협회나 컨설팅사,벤처캐피털 등 민간 전문기관이 대상이 되는데 중기청은 선정된 사업자에게 3000만원의 기운영비와 공동프로젝트 수행에 따르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중기청은 또 이 센터의 도움을 받아 해외진출을 추진할 벤처기업도 모집하는데 현지 법인 설립 컨설팅,공동마케팅,파트너 소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해외지원센터 사업자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벤처기업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으로 온라인 신청하면된다.

한편, 중기청은 지난 2001년 7월부터 벤처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을 펼쳐 첫해 1300억원의 수출계약과 78억원의 투자유치 효과를 거뒀고 지난해에도 6월까지 160억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대전=조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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