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정형문)는 지난 2월 발표한 스토리지 신제품 `시메트릭스 DMX`의 판매가 활기를 띄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외환카드에 고객관계관리(CRM) 운영 스토리지로 `DMX2000'을 공급했고, 신동아화재 계정계시스템과 롯데백화점에 SAP 애플리케이션용 스토리지로 각각 `DMX1000'과 `DMX800'을 판매했다. 지금까지 시메트릭스 DMX를 구입한 고객이 7곳에 이르며, 금융ㆍ통신ㆍ제조ㆍ유통ㆍ공공 등 10여개 고객사가 구매협의를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EMC측은 "DMX는 대용량 애플리케이션의 갑작스런 업무 폭증에도 안정적인 입ㆍ출력 처리가 가능해 고성능 스토리지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외환카드 역시 트랜잭션 폭증시 안정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한 스토리지로 시메트릭스 DMX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외환카드는 특히 스토리지 하드웨어 외에 `ECC/오픈 에디션' `ECC 스토리지스콥' `EMC 타임파인더' `EMC 파워패스' 등 19종의 소프트웨어도 구매했다.

안경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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