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지난해부터 대학가에 불고 있는 모바일캠퍼스의 틈새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모바일캠퍼스는 학사 행정, 동아리 활동, 전자결제 등 다양한 학내 정보서비스를 휴대폰, 개인휴대용단말기(PDA)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7일 SI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이 학내 모바일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 무선교환기(WPBX)와 기지국을 설치해 `모바일존'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유선 네트워크가 무선 기반으로 점차 전환되면서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정보시스템 사용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는데다, 최근 학생 유치 경쟁이 치열해져 대학들이 신세대가 선호하는 모바일 환경 조성을 통해 대학 홍보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캠퍼스 구축사업이 전국 대학가로 확산되고 있어 올해 중 100개 안팎의 대학이 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들이 무선교환기, 기지국 등 모바일캠퍼스 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했음에도 학사행정 등 일회성 정보서비스에 주력해 학생들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SI업체들이 기존의 학내시스템에 들어있는 정보를 분석해 학교 구성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해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작업이 모바일캠퍼스 사업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SI업계 관계자는 "통신업체들이 기존에 구축한 시스템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을 교훈삼아 수익성 제고를 위해 모바일캠퍼스 사업을 재검토하고 있다"면서 "통신업체들이 최근 SI업체들과 공동으로 재학생, 졸업생, 예비대학생 등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와 커뮤니티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 CNS, SK C&C, 대우정보시스템 등 SI업체들이 이같은 수요를 잡기 위해 팀을 구성하는 등 움직이고 있다.
LG CNS는 최근 대학정보화팀에서 유ㆍ무선 포털 구축을 위한 유ㆍ무선 동기화 기술을 개발해 학사행정, 전자도서관, 커뮤니티, 사이버 강의 등을 시간과 장소에 제한없이 학교 구성원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캠퍼스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SK C&C는 중고생 대상 모바일 캠퍼스 사업을 대학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ㆍ고교에 보급했던 교육솔루션인 가상 교육시스템(VLS;Virtural Learnning System) 등 각종 솔루션을 대학에 제공하고 교육솔루션 전문 자회사인 모비야를 통해 모바일 캠퍼스용 무선소프트웨어임대(WASP)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원격강의 등 기본적인 모바일 캠퍼스시스템 지원을 비롯해 이동통신 단말기를 활용한 소액 전자결제와 출입통제 인증시스템을 접목시킨 모바일 전자상거래(M-Commerce)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남상훈기자
모바일캠퍼스는 학사 행정, 동아리 활동, 전자결제 등 다양한 학내 정보서비스를 휴대폰, 개인휴대용단말기(PDA)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7일 SI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이 학내 모바일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 무선교환기(WPBX)와 기지국을 설치해 `모바일존'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유선 네트워크가 무선 기반으로 점차 전환되면서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정보시스템 사용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는데다, 최근 학생 유치 경쟁이 치열해져 대학들이 신세대가 선호하는 모바일 환경 조성을 통해 대학 홍보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캠퍼스 구축사업이 전국 대학가로 확산되고 있어 올해 중 100개 안팎의 대학이 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들이 무선교환기, 기지국 등 모바일캠퍼스 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했음에도 학사행정 등 일회성 정보서비스에 주력해 학생들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SI업체들이 기존의 학내시스템에 들어있는 정보를 분석해 학교 구성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해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작업이 모바일캠퍼스 사업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SI업계 관계자는 "통신업체들이 기존에 구축한 시스템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을 교훈삼아 수익성 제고를 위해 모바일캠퍼스 사업을 재검토하고 있다"면서 "통신업체들이 최근 SI업체들과 공동으로 재학생, 졸업생, 예비대학생 등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와 커뮤니티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 CNS, SK C&C, 대우정보시스템 등 SI업체들이 이같은 수요를 잡기 위해 팀을 구성하는 등 움직이고 있다.
LG CNS는 최근 대학정보화팀에서 유ㆍ무선 포털 구축을 위한 유ㆍ무선 동기화 기술을 개발해 학사행정, 전자도서관, 커뮤니티, 사이버 강의 등을 시간과 장소에 제한없이 학교 구성원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캠퍼스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SK C&C는 중고생 대상 모바일 캠퍼스 사업을 대학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ㆍ고교에 보급했던 교육솔루션인 가상 교육시스템(VLS;Virtural Learnning System) 등 각종 솔루션을 대학에 제공하고 교육솔루션 전문 자회사인 모비야를 통해 모바일 캠퍼스용 무선소프트웨어임대(WASP)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원격강의 등 기본적인 모바일 캠퍼스시스템 지원을 비롯해 이동통신 단말기를 활용한 소액 전자결제와 출입통제 인증시스템을 접목시킨 모바일 전자상거래(M-Commerce)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남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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