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시장 3위 자리를 놓고 GM대우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의 순위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GM대우차는 쌍용차보다 1434대 많은 1만3902대의 내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GM대우차는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쌍용차를 누르고 현대자동차(6만2947대), 기아자동차(3만1025대)에 이어 내수 시장 3위에 올랐다.
GM대우차가 지난달 내수판매에서 전월대비 19.1% 증가세를 보이며 3위 자리를 재탈환환 것은 고유가에 따른 경차 인기 상승으로 마티즈의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GM대우차의 마티즈Ⅱ는 3월 한 달 동안 3766대가 판매돼 전월대비 29.3%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GM대우차가 지난 97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무이자 할부판매를 재도입한 것도 판매량 증가의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업계는 GM대우차 출범 이후 회사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판매 부문도 서서히 본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하지만 쌍용차와의 격차가 불과 1000여 대에 불과해 3위 자리 수성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쌍용차는 지난달 전월대비 내수판매 5.1% 감소를 기록했지만 이 달 한 달간 체어맨을 최장 12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하고, 렉스턴 및 코란도 출고 고객에게 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하는 등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맞서 GM대우차도 무이자 할부 판매를 연장 실시하는 등 판촉활동을 강화함에 따라 내수 시장 3위 자리를 둘러싼 GM대우차와 쌍용차의 마케팅 경쟁은 보다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강희종기자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GM대우차는 쌍용차보다 1434대 많은 1만3902대의 내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GM대우차는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쌍용차를 누르고 현대자동차(6만2947대), 기아자동차(3만1025대)에 이어 내수 시장 3위에 올랐다.
GM대우차가 지난달 내수판매에서 전월대비 19.1% 증가세를 보이며 3위 자리를 재탈환환 것은 고유가에 따른 경차 인기 상승으로 마티즈의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GM대우차의 마티즈Ⅱ는 3월 한 달 동안 3766대가 판매돼 전월대비 29.3%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GM대우차가 지난 97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무이자 할부판매를 재도입한 것도 판매량 증가의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업계는 GM대우차 출범 이후 회사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판매 부문도 서서히 본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하지만 쌍용차와의 격차가 불과 1000여 대에 불과해 3위 자리 수성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쌍용차는 지난달 전월대비 내수판매 5.1% 감소를 기록했지만 이 달 한 달간 체어맨을 최장 12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하고, 렉스턴 및 코란도 출고 고객에게 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하는 등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맞서 GM대우차도 무이자 할부 판매를 연장 실시하는 등 판촉활동을 강화함에 따라 내수 시장 3위 자리를 둘러싼 GM대우차와 쌍용차의 마케팅 경쟁은 보다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강희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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