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이라크 정부가 특파원 2명의 추방을 철회함에 따라 그간 중단했던 이라크내 보도를 완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알자지라 방송은 성명을 통해 이라크 공보부가 알자지라 방송의 바그다드 지국에 "이라크 수도 주재 특파원들이 업무 수행을 하는데 더이상 금지받지 않는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알자지라는 최근 며칠간 이라크 측의 위협 행위에 항의하는 한편, 이라크내 모든 기자들의 보도를 중지시키고, 바그다드, 바스라, 모술 등 3개 지국에서 화면만 계속 방영했다. 이 방송은 지난 5일부터 방송 상태를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했다.
한편 미국의 한 기업이 접속폭주와 해커공격으로 어려움에 처한 알-자지라 웹사이트측의 지원 요청을 거부해 논란을 빚고 있다. 미 매사추세츠주에 소재한 `아카마이'사는 고객사들의 웹 사이트가 예상하지않은 접속 폭주, 해커들의 공격, 인터넷 병목현상 등을 대처할 수 있도록 1만2천600개의 서버망을 임대해주고 있다. 아카마이사는 성명을 통해 알-자지라와의 관계를 계속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말했다.
박정연기자
알자지라 방송은 성명을 통해 이라크 공보부가 알자지라 방송의 바그다드 지국에 "이라크 수도 주재 특파원들이 업무 수행을 하는데 더이상 금지받지 않는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알자지라는 최근 며칠간 이라크 측의 위협 행위에 항의하는 한편, 이라크내 모든 기자들의 보도를 중지시키고, 바그다드, 바스라, 모술 등 3개 지국에서 화면만 계속 방영했다. 이 방송은 지난 5일부터 방송 상태를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했다.
한편 미국의 한 기업이 접속폭주와 해커공격으로 어려움에 처한 알-자지라 웹사이트측의 지원 요청을 거부해 논란을 빚고 있다. 미 매사추세츠주에 소재한 `아카마이'사는 고객사들의 웹 사이트가 예상하지않은 접속 폭주, 해커들의 공격, 인터넷 병목현상 등을 대처할 수 있도록 1만2천600개의 서버망을 임대해주고 있다. 아카마이사는 성명을 통해 알-자지라와의 관계를 계속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말했다.
박정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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