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초기시장 선점 유리한 고지
전 세계 D램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DDR2 제품을 본격 양산키로 한 것은 향후 DDR2시대가 본격화됨을 의미한다.
사실 미국 인텔사가 2004년 1분기에 DDR2를 지원하는 칩셋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DDR2시장의 본격화는 이미 예정돼 있는 상황이란 점이다.
또한 지난해가 D램을 생산하는 업체의 최대 과제가 SD램에서 DDR제품으로 이전이었다면 올해는 삼성의 DDR2 제품 양산을 계기로 DDR제품의 속도 경쟁이 일어나는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인피니온, 마이크론 등 삼성전자와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업체들은 지난달 개최된 플랫폼 컨퍼런스에서 DDR2시장이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DDR2 시장에 대응이 가능한 업체가 삼성전자가 유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DDR2 제품의 속도에 대응이 늦어지는 업체는 그만큼 시장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후발업체인 인피니온, 마이크론 등이 의도적으로 시장을 늦추려고 DDR2시장이 미성숙 됐다고 주장한 것.
하지만 삼성전자의 공급능력, 시스템업체의 제품도입, 인텔의 칩셋 출시 등의 상황을 감안할 때 DDR2 시장이 본격화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삼성의 양산 돌입은 초기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백용대기자
전 세계 D램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DDR2 제품을 본격 양산키로 한 것은 향후 DDR2시대가 본격화됨을 의미한다.
사실 미국 인텔사가 2004년 1분기에 DDR2를 지원하는 칩셋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DDR2시장의 본격화는 이미 예정돼 있는 상황이란 점이다.
또한 지난해가 D램을 생산하는 업체의 최대 과제가 SD램에서 DDR제품으로 이전이었다면 올해는 삼성의 DDR2 제품 양산을 계기로 DDR제품의 속도 경쟁이 일어나는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DDR2 제품의 속도에 대응이 늦어지는 업체는 그만큼 시장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후발업체인 인피니온, 마이크론 등이 의도적으로 시장을 늦추려고 DDR2시장이 미성숙 됐다고 주장한 것.
하지만 삼성전자의 공급능력, 시스템업체의 제품도입, 인텔의 칩셋 출시 등의 상황을 감안할 때 DDR2 시장이 본격화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삼성의 양산 돌입은 초기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백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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