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무선인식) 시장은 매년 20%의 성장을 거두면서 바코드 시장을 급속히 대체할 것입니다"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국제공장자동화대전을 참관하기 위해 방한한 산업용 RFID 솔루션업체인 '에스코드 메모리 시스템스(EMS)'의 루치아노 마티올리 사장은 "RFID가 공장, 물류센터, 대형유통 매장등에서 제품 코드를 저장하고 생산 및 이동과정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데 상용되는 기존 바코드 시스템을 급속히 대체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지난해 7월부터 제조물책임(PL)법이 시행된 것으로 알고있어 생산전과정을 엄격히 관리하기위한 산업용 RFID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MS는 공장자동화 시스템 공급업체인 로크웰오토메이션의 파트너업체로 국내에서는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과 함께 턴키(Turnkey)방식으로 공장 내 RFID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마티올리사장은 "바코드는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담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제한돼 있고 고온 및 불순물등 외부환경에 쉽게 훼손되기 때문에 자동차, 조선, 식음료 등의 공장자동화에 적용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며 "일례로 도장 작업 후 섭씨 200。C가 넘는 고온처리과정을 거쳐야하는 자동차 공장의 경우에는 바코드를 적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적인 HDD 업체인 시게이트나 컴퓨터제조업체인 델, 애플 등이 EMS의 RFID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전장용 부품업체인 현대오토넷이 로크웰삼성으로부터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로크웰의 협력사인 EMS의 RFID 시스템도 함께 적용하고 있고 현대오토넷이 중국에 공장을 세움에 따라 EMS는 자연스럽게 중국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마티올리 사장은 덧붙였다. 현재 시장규모는 북미, 유럽, 아시아 순이지만 시장성장률면에서는 아시아지역이 단연 수위라고 마티올리 사장은 설명했다.
지난해 전 세계 산업용 RFID시장은 약 5억달러 정도로 현재 이 시장은 미국 회사인 EMS와 독일의 지멘스가 양분하고 있는 상황이다.
허정화기자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국제공장자동화대전을 참관하기 위해 방한한 산업용 RFID 솔루션업체인 '에스코드 메모리 시스템스(EMS)'의 루치아노 마티올리 사장은 "RFID가 공장, 물류센터, 대형유통 매장등에서 제품 코드를 저장하고 생산 및 이동과정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데 상용되는 기존 바코드 시스템을 급속히 대체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지난해 7월부터 제조물책임(PL)법이 시행된 것으로 알고있어 생산전과정을 엄격히 관리하기위한 산업용 RFID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MS는 공장자동화 시스템 공급업체인 로크웰오토메이션의 파트너업체로 국내에서는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과 함께 턴키(Turnkey)방식으로 공장 내 RFID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마티올리사장은 "바코드는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담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제한돼 있고 고온 및 불순물등 외부환경에 쉽게 훼손되기 때문에 자동차, 조선, 식음료 등의 공장자동화에 적용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며 "일례로 도장 작업 후 섭씨 200。C가 넘는 고온처리과정을 거쳐야하는 자동차 공장의 경우에는 바코드를 적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적인 HDD 업체인 시게이트나 컴퓨터제조업체인 델, 애플 등이 EMS의 RFID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전장용 부품업체인 현대오토넷이 로크웰삼성으로부터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로크웰의 협력사인 EMS의 RFID 시스템도 함께 적용하고 있고 현대오토넷이 중국에 공장을 세움에 따라 EMS는 자연스럽게 중국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마티올리 사장은 덧붙였다. 현재 시장규모는 북미, 유럽, 아시아 순이지만 시장성장률면에서는 아시아지역이 단연 수위라고 마티올리 사장은 설명했다.
지난해 전 세계 산업용 RFID시장은 약 5억달러 정도로 현재 이 시장은 미국 회사인 EMS와 독일의 지멘스가 양분하고 있는 상황이다.
허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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