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문자메시지(SMS) 서비스가 신용카드 부정사용을 막는데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카드(www.samsungcard.co.kr 대표 유석렬)는 SMS를 통해 올들어 1월과 2월 529건의 부정사용내역을 적발했으며, 두달동안에 21억원의 신용카드 사고금액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최근 `크레딧 플러스`로 업그레이드된 SMS서비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레딧 플러스 서비스는 한국신용평가정보와 삼성카드가 제휴해 개인의 신용정보의 변경사항을 실시간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SMS 서비스가 큰 효과를 발휘하자 삼성카드는 VIP마케팅 및 사고예방 측면에서 초우량 회원들을 선별해 SMS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상 회원의 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SMS서비스는 기본 월 300원이며 옵션에 따라 900원이 부가된다.

김무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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