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반도체 학술대회인 `제10회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가 27∼28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615편의 접수 논문 가운데 심사를 거친 401편이 발표되며, 7편의 초청 논문도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27일에는 인텔의 부사장인 스테판 라이 박사가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의 미래', 삼성전자가 박상근 전무가 `미래의 모바일 기술과 SoC'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한다.

또 28일에는 `한국 반도체산업의 발전방향과 새로운 시장창출' 이라는 주제로 삼성전자 김창현 상무의 사회로 서울대 정덕균, 한양대 권오경, KAIST 이귀로 교수, 삼성전자 신윤승 부사장, 하이닉스반도체 박성욱 상무, 동부아남반도체 최일현 전무가 참여해 반도체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칩 디자인 콘테스트와 로봇전쟁 시연 등 볼거리도 제공하며, 행사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일반인 및 단체의 참관이 가능하다.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는 매년 학계와 업계가 번갈아가며 한국반도체연구조합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시스템LSI사업부 권오현 부사장이 회장을 맡았다.

정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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