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전자부품연, 프로젝트 5월 본격화 6개 연구 분야에 10여개 업체.기관 참여
방송위원회의 디지털방송 정책안 확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 사업자 선정이 이뤄질 예정인 지상파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와 관련, 차세대 지상파DMB 수신기를 개발하기 위한 민관 합동의 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오는 5월쯤 본격화된다.
산업자원부와 전자부품연구원(www.keti.re.kr 원장 김춘호)은 26일 지상파DMB 수신기를 반도체ㆍ휴대폰ㆍTFT-LCD에 이은 차세대 수출전략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세계 최초로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한 DMB수신기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산자부가 지난해 12월 1차로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 프로젝트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조만간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연구개발 협약체결을 위한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연구개발은 오는 5월쯤 시작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전자부품연구원에 따르면 지상파DMB 수신기 개발 프로젝트는 ▲디지털 DMB칩셋 ▲아날로그 칩셋 ▲안테나 ▲음향기기 ▲방송기술 ▲송수신정합기술 등 6개 연구개발 분야에 걸쳐 10여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업체 및 기관은 프로젝트 기획단계부터 참여한 삼성전기, 삼성블루텍, 에이스테크놀로지, 하이게인안테나, 디엠비테크, 엠큐브웍스, MBC, KBS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전체를 총괄하는 주관기관은 전자부품연구원이다.
또 이번 프로젝트는 1단계 3년, 2단계 2년의 총 5년간 계속되며, 정부가 4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기관들이 현물출자 등의 방식으로 40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른 연도별 투자규모는 2003년 140억원, 2004년 170억원, 2005년 170억원, 2006년 140억원, 2007년 180억원이다.
전자부품연구원은 이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05년 휴대용 수신기, 2006년 휴대이동형 수신기, 2007년 휴대 지능형에 이어 2008년에는 가전기기와도 통합되는 융ㆍ복합형 수신기를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른 수출기대효과는 2005년 16억 달러, 2008년 78억 달러, 2012년 258억 달러라고 산자부는 추산했다.
한편 전자부품연구원은 시스템 집적회로(IC) 2010 국책 연구개발 사업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오디오 서비스 위주의 DMB 칩셋을 개발중이며, 이와 별개로 포디오코리아와 공동으로 PDA용 DMB수신모듈을 개발중이다.
또 국내 업체인 퍼스널텔레콤이 오디오 기반의 DMB수신기를 양산해 유럽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삼성블루텍이 하이파이(HiFi) DMB수신기를 개발중이다.
박창신 기자
방송위원회의 디지털방송 정책안 확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 사업자 선정이 이뤄질 예정인 지상파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와 관련, 차세대 지상파DMB 수신기를 개발하기 위한 민관 합동의 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오는 5월쯤 본격화된다.
산업자원부와 전자부품연구원(www.keti.re.kr 원장 김춘호)은 26일 지상파DMB 수신기를 반도체ㆍ휴대폰ㆍTFT-LCD에 이은 차세대 수출전략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세계 최초로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한 DMB수신기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산자부가 지난해 12월 1차로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 프로젝트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조만간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연구개발 협약체결을 위한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연구개발은 오는 5월쯤 시작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전자부품연구원에 따르면 지상파DMB 수신기 개발 프로젝트는 ▲디지털 DMB칩셋 ▲아날로그 칩셋 ▲안테나 ▲음향기기 ▲방송기술 ▲송수신정합기술 등 6개 연구개발 분야에 걸쳐 10여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업체 및 기관은 프로젝트 기획단계부터 참여한 삼성전기, 삼성블루텍, 에이스테크놀로지, 하이게인안테나, 디엠비테크, 엠큐브웍스, MBC, KBS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전체를 총괄하는 주관기관은 전자부품연구원이다.
또 이번 프로젝트는 1단계 3년, 2단계 2년의 총 5년간 계속되며, 정부가 4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기관들이 현물출자 등의 방식으로 40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른 연도별 투자규모는 2003년 140억원, 2004년 170억원, 2005년 170억원, 2006년 140억원, 2007년 180억원이다.
전자부품연구원은 이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05년 휴대용 수신기, 2006년 휴대이동형 수신기, 2007년 휴대 지능형에 이어 2008년에는 가전기기와도 통합되는 융ㆍ복합형 수신기를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른 수출기대효과는 2005년 16억 달러, 2008년 78억 달러, 2012년 258억 달러라고 산자부는 추산했다.
한편 전자부품연구원은 시스템 집적회로(IC) 2010 국책 연구개발 사업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오디오 서비스 위주의 DMB 칩셋을 개발중이며, 이와 별개로 포디오코리아와 공동으로 PDA용 DMB수신모듈을 개발중이다.
또 국내 업체인 퍼스널텔레콤이 오디오 기반의 DMB수신기를 양산해 유럽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삼성블루텍이 하이파이(HiFi) DMB수신기를 개발중이다.
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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