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링크시스는 PC와 가전제품을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중이다. 두 회사는 이번 주 캘리포니아 세너제이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미디어 어댑터인 ‘링크시스 미디어 내비게이터’를 발표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가전제품과 PC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PC에 저장된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 링크시스 미디어 내비게이터의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공한 인텔은 지난해 초부터 시제품을 발표해왔다.
PC및 가전업계는 음악, 사진 등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디지털 컨텐트를 다양한 제품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해왔다.
티보, 소니와 같은 가전업체는 자사 제품이 네트워크를 통해 PC에 저장된 파일을 열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구중이다.
지난해 개발자 포럼에서도 델 컴퓨터, 게이트웨이, 중국 레전드 등의 PC 제조업체들이 인텔 미디어 어댑터에 자사 상표를 부착해 소개했지만 상용 제품화를 발표한 것은 이번 링크시스가 처음이다. 인텔 대변인은 “PC 제조업체들도 여전히 미디어 어댑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금년 말쯤 관련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링크시스는 미디어 내비게이터를 5월중 200달러 이하로 판매할 계획이다. 미디어 내비게이터는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를 갖춘 액세스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네트워크를 통해 가전제품으로 PC에 저장된 음악이나 이미지 파일을 열어 볼 수 있다. 802.11b 표준을 지원, 무선 접속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이더넷 연결도 지원한다. 모든 기능은 리모콘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링크시스 마케팅 담당 마이크 웨그너는 “홈 네트워크에 가전제품이 접속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웨그너는 미디어 내비게이터가 출시 초기에는 802.11b 표준을 사용하지만 올해 안에 802.11g를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802.11b가 11Mbps의 대역폭을 제공하는데 반해 802.11g는 54Mbps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빠르게 전송하고 재생할 수 있다.
802.11g의 기술사양은 올 하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 대변인 데이빗 보겔은 “당초 인텔 디자인 기반의 제품은 올해 말쯤 나올 예정이었다”면서 “링크시스는 판매시점을 학생들의 개학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겔은 또 “인텔이 2분기중 다른 업체와도 계약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올해 말까지 2∼3개 업체가 미디어 어댑터를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현재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개선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Richard Shim (ZDNet Korea 제공)
PC및 가전업계는 음악, 사진 등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디지털 컨텐트를 다양한 제품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해왔다.
티보, 소니와 같은 가전업체는 자사 제품이 네트워크를 통해 PC에 저장된 파일을 열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구중이다.
지난해 개발자 포럼에서도 델 컴퓨터, 게이트웨이, 중국 레전드 등의 PC 제조업체들이 인텔 미디어 어댑터에 자사 상표를 부착해 소개했지만 상용 제품화를 발표한 것은 이번 링크시스가 처음이다. 인텔 대변인은 “PC 제조업체들도 여전히 미디어 어댑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금년 말쯤 관련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링크시스 마케팅 담당 마이크 웨그너는 “홈 네트워크에 가전제품이 접속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웨그너는 미디어 내비게이터가 출시 초기에는 802.11b 표준을 사용하지만 올해 안에 802.11g를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802.11b가 11Mbps의 대역폭을 제공하는데 반해 802.11g는 54Mbps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빠르게 전송하고 재생할 수 있다.
802.11g의 기술사양은 올 하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 대변인 데이빗 보겔은 “당초 인텔 디자인 기반의 제품은 올해 말쯤 나올 예정이었다”면서 “링크시스는 판매시점을 학생들의 개학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겔은 또 “인텔이 2분기중 다른 업체와도 계약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올해 말까지 2∼3개 업체가 미디어 어댑터를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현재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개선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Richard Shim (ZDNet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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