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종 20만~100만원 떨어져 강세 보이던 RV도 약세국면
중고차 가격이 5개월 째 곤두박질치고 있다.
최근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3월 중고차 시세는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심화돼 전 차종이 20만~100만원 떨어졌으며, 레저용차량(RV)도 맥을 못춰 50만~100만원 하락했다.
소형차인 현대 아토스 까미 2000년식이 320만원, GM대우 마티즈MX 2000년식이 380만원으로 전달보다 20만원씩 하락했다. 준중형차인 현대 아반떼XD 1.5GLS 2002년식은 910만원으로 20만원 하락했으며, 스펙트라와 라세티도 20만원씩 떨어졌다.
현대 EF쏘나타 1.8 2000년식(770만원), 기아 옵티마 1.8 렉서리 2000년식(800만원) 등 중형차도 50만원 가량 하락했다.
대형차는 현대 에쿠스 3.5 GS 2000년식이 3000만원으로 100만원 하락했고, 기아 엔터프라이즈 3.6 2000년식(2500만원)과 쌍용 체어맨 3.2 2000년식(3450만원)도 100만원 떨어졌다.
중고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강세를 보인 지프와 RV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현대 트라제XG 9인승GLS LPG 2001년식이 1300만원으로 50만원 떨어졌고, 기아 카니발 9인승 파크 LPG 2001년식도 50만원 하락해 1100만원에 거래된다. 쌍용의 뉴무쏘 7인승 230SL 2001년식(1300만원)도 50만원 떨어졌다.
자동차매매조합측은 "장기간의 중고차 가격 하락은 취업난 장기화, 고유가, 부동산 경기하락 등의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 소비심리가 단단히 위축되면서 소비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동식기자
중고차 가격이 5개월 째 곤두박질치고 있다.
최근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3월 중고차 시세는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심화돼 전 차종이 20만~100만원 떨어졌으며, 레저용차량(RV)도 맥을 못춰 50만~100만원 하락했다.
소형차인 현대 아토스 까미 2000년식이 320만원, GM대우 마티즈MX 2000년식이 380만원으로 전달보다 20만원씩 하락했다. 준중형차인 현대 아반떼XD 1.5GLS 2002년식은 910만원으로 20만원 하락했으며, 스펙트라와 라세티도 20만원씩 떨어졌다.
대형차는 현대 에쿠스 3.5 GS 2000년식이 3000만원으로 100만원 하락했고, 기아 엔터프라이즈 3.6 2000년식(2500만원)과 쌍용 체어맨 3.2 2000년식(3450만원)도 100만원 떨어졌다.
중고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강세를 보인 지프와 RV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현대 트라제XG 9인승GLS LPG 2001년식이 1300만원으로 50만원 떨어졌고, 기아 카니발 9인승 파크 LPG 2001년식도 50만원 하락해 1100만원에 거래된다. 쌍용의 뉴무쏘 7인승 230SL 2001년식(1300만원)도 50만원 떨어졌다.
자동차매매조합측은 "장기간의 중고차 가격 하락은 취업난 장기화, 고유가, 부동산 경기하락 등의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 소비심리가 단단히 위축되면서 소비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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