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인 우노시스템(www.uno-systems.com 대표 손지웅)이 방카슈랑스(은행+보험) 시스템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선다.

회사는 최근 방카슈랑스 전담팀을 신설하고 관련 솔루션인 `J*링크 커뮤니케이션 랩퍼(JCW)'를 출시, 금융권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담팀은 보험사 및 은행권 전산 시스템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1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김동주 상무가 총괄하게 된다.

새로 출시한 JCW는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아키텍처로 설계돼 이기종 시스템간 연계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또 금융망의 백본인 X.25망과도 직접 연결할 수 있어 필요할 경우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보험개발원과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은행 시스템과 보험 시스템간 관련 애플리케이션 수정없이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시지 변환' 기능도 제공한다.

손지웅 사장은 "JCW는 다양하고 복잡한 이기종 환경으로 구성된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웹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연동할 수 있다"며 "국민은행과 동부화재 등 13개 금융기관에 대한 시스템 구축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확대, 올해 약 30억원의 관련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응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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