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매년 두자리수 이상의 고속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3년 1분기 성과를 돌아보고 2분기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HP의 이미징앤프린팅그룹(IPG)을 총괄하는 요메시 조시(Vyomesh Joshi)부사장은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은 다양한 제품군과 철저한 CRM(고객관계관리)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HP는 CRM작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0만 고객에 대한 DB작업을 완료했고 올해 100만 고객이 넘는 DB를 구축, CRM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HP 채널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만1000개의 유통점에 대한 DB도 구축하고 있다.
조시 부사장은 매년 10%이상 성장하기 위해 6개의 성장 모맨텀을 설정하고 이를 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밝힌 HP의 6대 성장 분야는 복사기와 프린터사업, 멀티펑션사업, 디지털이미징사업, 모바일사업, 디지털출판사업, 소모품사업 등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작업으로 조시 부사장은 빅뱅 프로젝트와 올인원(복합기) 등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와 신규분야인 디지털이미징사업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이미징사업을 위해 HP는 최근 온라인 포토웹을 개설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빅뱅프로젝트 진행중이다. 빅뱅프로젝트는 HP내부에서 지칭하는 용어로 지난해 8월과 10월 사이에 디지털카메라, 포토프린터 등 디지털이미징사업과 관련한 대규모 제품군을 출시, 시장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조시 부사장은 "지난해 디지털출판업체인 인디고 인수를 계기로 올해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한국시장 진입은 다소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출판사업은 기업고객에게 일대일 맞춤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의 불만 사항인 HP의 소모품 가격인하에 대해 조시 부사장은 "이미 한차례 가격인하를 단행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소모품 구매에 대한 부담을 돌려준바 있다"며 "HP의 소모품 가격은 전세계 단일가격으로 당분간 가격인하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백용대기자
한국HP는 CRM작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0만 고객에 대한 DB작업을 완료했고 올해 100만 고객이 넘는 DB를 구축, CRM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HP 채널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만1000개의 유통점에 대한 DB도 구축하고 있다.
조시 부사장은 매년 10%이상 성장하기 위해 6개의 성장 모맨텀을 설정하고 이를 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밝힌 HP의 6대 성장 분야는 복사기와 프린터사업, 멀티펑션사업, 디지털이미징사업, 모바일사업, 디지털출판사업, 소모품사업 등이다.
조시 부사장은 "지난해 디지털출판업체인 인디고 인수를 계기로 올해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한국시장 진입은 다소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출판사업은 기업고객에게 일대일 맞춤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의 불만 사항인 HP의 소모품 가격인하에 대해 조시 부사장은 "이미 한차례 가격인하를 단행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소모품 구매에 대한 부담을 돌려준바 있다"며 "HP의 소모품 가격은 전세계 단일가격으로 당분간 가격인하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백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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