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www.mot.co.kr 대표 박재하)는 휴대전화와 무전기 기능을 동시에 가진 256컬러 다기능 단말기(모델 i95cl)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바(Java)기반의 폴더형으로 아이콘 형태로 메뉴를 지원하고 멀티미디어 게임, 스트리밍 비디오 등 강력한 컬러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8MB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 산뜻한 실버 색상의 디자인을 채용해 젊고 세련된 감각의 모바일 패션을 반영했다.

또 자바2 플랫폼의 마이크로에디션(Micro Edition)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카지노 등 게임과 바탕화면 옵션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히 휴대전화로 사용할 경우 음성회의, 음성인식 다이얼링, 음성녹음 등 핸즈프리 스피커폰 기능을 제공하고 양방향 무전기능으로 사용할 경우 버튼 하나로 즉각적인 일대일, 일대다 통신을 구현한다. 또 외부LCD에 발신자전화번호, 날짜, 시간을 표시하고 스마트버튼이 장착돼 폴더를 닫은 상태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 16화음으로 20여가지 다양한 벨소리를 지원해 사용자 취향에 맞게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다. KT파워텔을 이달말부터 공급된다.

신연호 iDEN사업본부장은 "보다 풍부한 자바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컬러 LCD로 게임, 3차원 그래픽 등 새로운 모바일 기능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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