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을 원하는 신용불량자들은 앞으로 반드시 소비자 금융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용회복지원위원회는 29일 신용불량자들이 개인워크아웃 지원을 받아 신용을 회복한 후 건전한 금융거래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개인워크아웃 예정자들이 의무적으로 소비자 금융교육을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이날 서울 명동 신용회복지원위원회 사무실에서는 지난 연말 채무조정안이 확정된 75명 가운데 30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이 실시됐다. 위원회는 처음에 2시간의 교육을 이수토록 한 후 필요하다면 주기적인 교육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키로 했다.

교육 내용은 개인의 소비성향에 따른 올바른 소비 행태와 금융거래 관행 등 신용유지에 필수적인 사항들로 짜여졌다.

이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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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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