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www.daeins.com 대표 이영동)가 온라인 자동차보험상품 `하우머치` 출시 두 달만에 총 30억원의 보험료 수입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오는 3월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에는 보험영업손실 `0'를 달성, 3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계획이다.

이영동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전체 손해율이 지난해 동기대비 10%이상 개선됐으며 자동차보험의 경우 약 16%가 줄어든 66.2%의 손해율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인터넷ㆍ텔레마케팅을 통한 자동차보험 `하우머치'가 손해율 우량지역 집중 판매로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20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등 출시초기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화재는 현재 매출액대비 이익률 11.7%로 업계 1위를 기록중이며 이와 함께 총 104억원을 들여 신정보시스템 `IT2000'를 LG CNS와 공동구축하는 등 IT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대한화재는 내년사업계획과 관련, 보험영업손실 제로베이스를 통해 원수보험료부문 시장점유율 3% 초과 달성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본부 1개ㆍ지점 3개ㆍ영업소 18개ㆍ출장소 14개를 통폐합하는 등 손해율 불량지역의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다.

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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