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해악에 대한 경종


코너 굿맨 지음/김현후 옮김/나무와 숲/6800원

수많은 사람들이 새해에는 담배를 끊으려고 한다. 그러나 3.3인치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는 사실상 힘들다. 일부 회사에서는 금연을 결심하는 근로자를 위해 인센티브를 준다거나, 금연 보조금도 지급하지만 효과는 어떨지.

아이리시 타임스 기자인 코너 굿맨이 금연 가이드북이자 담배 백과사전인 `3.3인치의 유혹 담배`라는 책을 냈다. 담배의 역사에서부터 건강에 미치는 영향, 흡연가의 심리, 세계 담배 산업, 담배회사의 홍보전략, 담배로 인해 담배연기처럼 사라진 유명인에 이르기까지 담배에 관한 모든 것을 수록했다. 이 책은 독자이자 애연가들에게 한마디로 `제대로 알고 피우자'라는 메시지를 던지지만, 책을 덮고 나면 `이래도 피울래'라는 저자의 목소리가 남는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