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발업체 '주도권 잡기' 경쟁
`잉크젯 복합기 시장을 선점하라.'
프린터업체들이 신규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잉크젯 복합기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 잉크젯 프린터시장은 잉크젯 복합기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약간 상승한 160만~180만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잉크젯 복합기 시장은 40만~50만대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잉크젯 복합기 시장은 지난해 20여만대 시장에서 한국HP와 삼성전자가 2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캐논, 한국엡손, 삼보컴퓨터 등이 가세하면서 시장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HP의 가격 공세로 빼앗긴 잉크젯 복합기 선두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지난 해 5월 이후 중단했던 `마이젯 콤보' TV광고를 최근 시작했고, 한국HP는 이에 대응해 고객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고객만족 차원에서 마일지를 적립할 수 잇는 `스마트 오피스 프로모션' 2차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 고객들이 자사 제품을 구입 후 자사 홈페이지에 구매정보를 입력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것으로 추후에 고객이 적립한 포인트로 원하는 상품을 신청하면 무료로 증정한다.
한국엡손은 지난달 프린터�스캐너�복사기 기능을 갖춘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한국엡손은 잉크젯 복합기 시장이 한국HP와 삼성전자 양강 구도로 형성돼 있다고 판단, 이달부터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광고�홍보 활동을 벌여 연말께는 시장 2위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잉크젯 복합기 시장이 잉크젯프린터의 30%에 육박, 잉크젯프린터를 빠르게 대체해 갈 것"이라며 "협력업체를 적극 활용하고 가격전략도 탄력적으로 운영해 내년 중에 한국HP와 삼성전자, 한국엡손 3강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보컴퓨터도 잉크젯프린터와 스캐너, 복사기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잉크젯 복합기 `드림 콤보'를 출시, 복합기 시장에 진출했다. 이 제품은 한국엡손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전국 600개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
백용대기자
`잉크젯 복합기 시장을 선점하라.'
프린터업체들이 신규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잉크젯 복합기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 잉크젯 프린터시장은 잉크젯 복합기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약간 상승한 160만~180만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잉크젯 복합기 시장은 40만~50만대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한국HP의 가격 공세로 빼앗긴 잉크젯 복합기 선두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지난 해 5월 이후 중단했던 `마이젯 콤보' TV광고를 최근 시작했고, 한국HP는 이에 대응해 고객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고객만족 차원에서 마일지를 적립할 수 잇는 `스마트 오피스 프로모션' 2차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 고객들이 자사 제품을 구입 후 자사 홈페이지에 구매정보를 입력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것으로 추후에 고객이 적립한 포인트로 원하는 상품을 신청하면 무료로 증정한다.
한국엡손은 지난달 프린터�스캐너�복사기 기능을 갖춘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한국엡손은 잉크젯 복합기 시장이 한국HP와 삼성전자 양강 구도로 형성돼 있다고 판단, 이달부터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광고�홍보 활동을 벌여 연말께는 시장 2위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잉크젯 복합기 시장이 잉크젯프린터의 30%에 육박, 잉크젯프린터를 빠르게 대체해 갈 것"이라며 "협력업체를 적극 활용하고 가격전략도 탄력적으로 운영해 내년 중에 한국HP와 삼성전자, 한국엡손 3강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보컴퓨터도 잉크젯프린터와 스캐너, 복사기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잉크젯 복합기 `드림 콤보'를 출시, 복합기 시장에 진출했다. 이 제품은 한국엡손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전국 600개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
백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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