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www.renaultsamsungm.com 대표 제롬 스톨)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스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르노삼성차 중부지역본부 18개 지점 임직원은 지난 12월말 `독거노인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총 26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20㎏짜리 쌀 한 부대와 라면 한 박스씩을 전달했다. 이들은 후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12월 한달 동안 각 지점 영업사원이 자동차 판매수익금 일부(대당 5000원)를 적립하고, 지점마다 모금함을 마련해 온정을 모았다.

부산지역에서 지난 1998년부터 지속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공무팀 `유틸피아'의 선행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퇴근 후 무의탁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의 집을 방문해 팀원의 자비로 직접 집을 보수해 주고 있다.

부산 공무팀의 이종대 팀장은 "퇴근 후 자원봉사활동에 꾸준히 참가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달라진 집안을 보며 환하게 웃는 소년소녀가장의 얼굴을 떠올리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지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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