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지난 1월 2일, 닷넷 패스포트 서버 문제로 인해 사용자들이 잠시 자신의 계정에 접속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MS의 대변인 애덤 손은 "일부 이용자들이 간헐적으로 로그인할 수 없었으며 이는 일부 계정에만 해당되는 네트워킹 문제였다"고 말했다.

MS는 지난 1월 2일, 닷넷 패스포트 서버 문제로 인해 사용자들이 잠시 자신의 계정에 접속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MS의 대변인 애덤 손은 "일부 이용자들이 간헐적으로 로그인할 수 없었으며 이는 일부 계정에만 해당되는 네트워킹 문제였다"고 말했다.

손은 MS가 닷넷 패스포트 서버에서 이 문제를 발견한 것은 오후 3시 30분경이었으며 약 3시간 후 기술 팀이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문제를 다 해결했다고 보며,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중단 사고로 패스포트와 연결된 서비스를 이용하려던 일부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패스포트는 수백만 명의 네티즌들이 다양한 웹사이트나 웹서비스에 접속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일종의 중앙 관문이다. 이를테면 네티즌들은 웹메일 서비스인 핫메일, MSN 메신저, MSN 8.0, 써드파티 쇼핑 사이트와 연결되는 월릿 서비스 등에 접속할 때 패스포트를 사용하고 있다.

MS는 전에도 패스포트 서버 문제를 겪은 적이 있었다. 작년 5월 서버에 문제가 생겨 핫메일 서비스에 지장을 준 적이 있는데 MS는 이를 '부분적인 서비스 중단'이라고 불렀다.

손은 지난 2일의 문제가 온라인 계정에 접속시켜주는 기계들을 연결하는 하드웨어 때문에 발생했다며, "이것은 기계들이 서로 연결된 방식 때문이지 실제 운영체제와 관련된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MSN을 이용하는 낸시 캐롤은 이번 서비스 중단으로 2개의 이메일 계정 중 하나과 인스턴트 메신저에 접속할 수 없었다. 그녀는 "이메일을 매일 확인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서 인스턴트 메신저를 못쓰는 것은 꽤나 성질나는 일"이라고 말했다.

MS의 기술 지원 웹페이지에서는 다른 여러 고객들이 겪어야했던 불편 사항들에 대해 자세히 보고하고 있다.

손은 MS가 약 2억 개의 패스포트 계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많은 이용자들은 여러 개의 다른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


Stefanie Olsen (ZDNet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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