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무선랜 장비업계 시장 공략 본격화
국내 토종 무선랜 장비업체들이 초고속 인터넷 솔루션 사업 가운데 최대 관심분야인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5일 아크로웨이브�삼성전기�아이피원 등 주요 국산 무선랜 장비업체들은 KT�하나로통신 등 공중망 무선랜 사업자들이 올해 VDSL 투자에 적극 나서기로 함에 따라 VDSL과 무선랜을 결합한 `VDSL 통합형 AP' 솔루션으로 공중망 무선랜 시장을 적극 공략키로 했다.
업계에서는 VDSL 장비 시장이 지난해 800억원대에서 올해는 최소 2500억원에서 3000억원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무선랜 장비 시장 또한 올해 KT의 110만명 가입자 확보 계획과 하나로통신의 공격적인 사업추진 계획 등에 힘입어 최소 1000억원(65만 가입자 기준)에서 최대 2000억원대(130만 가입자 기준)의 시장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선랜 장비 분야의 최대 수요처인 KT는 지난해말 삼성전기�아크로웨이브�아이피원�엠엠씨테크놀로지 등 국내 주요 10여개 무선랜 장비업체들로부터 VDSL 통합형 AP 개발과 관련한 정보제공요청서(RFI)를 접수해 기술적인 검토작업에 들어갔으며, 3월 이후 본격적인 장비 구매에 나설 계획이다. 하나로통신 또한 지난해 12월 주요 국산 무선랜 장비업체들에 VDSL 통합형 장비에 대한 개발 현황 파악에 나섰다.
이에 따라 주요 국산 무선랜 장비업체들은 올해 주요 무선랜 장비 시장의 주력제품이 `통합형'이 될 것으로 보고 ADSL과 VDSL을 무선랜과 통합한 장비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크로웨이브(www.acrowave.com 대표 조용천)는 지난해말 802.11b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VDSL 통합형 AP인 `AAP-4100VR'를 업계 처음으로 개발한데 이어 현재는 QAM방식의 2밴드 VDSL과 802.11g 무선랜 표준을 지원하는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피원(www.ipone.co.kr 대표 박균환)은 통합형 VDSL 표준은 빨라야 상반기 말 완성될 것으로 보고 54Mbps를 지원하는 802.11a 표준에 기반한 제품을 우선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802.11g 제품도 개발하고 있지만 영업적인 측면에서는 802.11a 표준을 지원하는 장비 도입이 빠를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기(www.sem.samsung.co.kr 대표 강호문) 또한 현재 11a 제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대세는 11Mbps와 54Mbps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11g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상반기까지 제품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T와 하나로통신은 통합형 VDSL 장비의 무선랜 표준과 관련, 모두 54Mbps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802.11a 보다는 54Mbps와 11Mbps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802.11g 규격 제품의 도입을 적극 검토중이다.
안길섭기자
국내 토종 무선랜 장비업체들이 초고속 인터넷 솔루션 사업 가운데 최대 관심분야인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5일 아크로웨이브�삼성전기�아이피원 등 주요 국산 무선랜 장비업체들은 KT�하나로통신 등 공중망 무선랜 사업자들이 올해 VDSL 투자에 적극 나서기로 함에 따라 VDSL과 무선랜을 결합한 `VDSL 통합형 AP' 솔루션으로 공중망 무선랜 시장을 적극 공략키로 했다.
업계에서는 VDSL 장비 시장이 지난해 800억원대에서 올해는 최소 2500억원에서 3000억원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무선랜 장비 시장 또한 올해 KT의 110만명 가입자 확보 계획과 하나로통신의 공격적인 사업추진 계획 등에 힘입어 최소 1000억원(65만 가입자 기준)에서 최대 2000억원대(130만 가입자 기준)의 시장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선랜 장비 분야의 최대 수요처인 KT는 지난해말 삼성전기�아크로웨이브�아이피원�엠엠씨테크놀로지 등 국내 주요 10여개 무선랜 장비업체들로부터 VDSL 통합형 AP 개발과 관련한 정보제공요청서(RFI)를 접수해 기술적인 검토작업에 들어갔으며, 3월 이후 본격적인 장비 구매에 나설 계획이다. 하나로통신 또한 지난해 12월 주요 국산 무선랜 장비업체들에 VDSL 통합형 장비에 대한 개발 현황 파악에 나섰다.
이에 따라 주요 국산 무선랜 장비업체들은 올해 주요 무선랜 장비 시장의 주력제품이 `통합형'이 될 것으로 보고 ADSL과 VDSL을 무선랜과 통합한 장비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크로웨이브(www.acrowave.com 대표 조용천)는 지난해말 802.11b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VDSL 통합형 AP인 `AAP-4100VR'를 업계 처음으로 개발한데 이어 현재는 QAM방식의 2밴드 VDSL과 802.11g 무선랜 표준을 지원하는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피원(www.ipone.co.kr 대표 박균환)은 통합형 VDSL 표준은 빨라야 상반기 말 완성될 것으로 보고 54Mbps를 지원하는 802.11a 표준에 기반한 제품을 우선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802.11g 제품도 개발하고 있지만 영업적인 측면에서는 802.11a 표준을 지원하는 장비 도입이 빠를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기(www.sem.samsung.co.kr 대표 강호문) 또한 현재 11a 제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대세는 11Mbps와 54Mbps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11g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상반기까지 제품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T와 하나로통신은 통합형 VDSL 장비의 무선랜 표준과 관련, 모두 54Mbps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802.11a 보다는 54Mbps와 11Mbps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802.11g 규격 제품의 도입을 적극 검토중이다.
안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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