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8.2%ㆍ수입 7.7% 늘어
지난해 우리나라는 수출입이 8% 정도 증가해 108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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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수출은 전년(1504억3900만 달러)에 비해 8.2% 증가한 1628억2200만 달러, 수입은 전년(1410억9800만 달러)대비 7.7% 늘어난 1520억2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 108억200만 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산자부는 세계 경기침체속에서도 지난해 수출이 당초 목표치인 1620억원을 넘어섰으며, 특히 10월부터 월간 20% 증가세를 지속해 수출이 경제성장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주력수출품목의 추정치를 보면 휴대폰을 포함한 무선통신기기가 136억 달러로 37.6% 증가한 것을 비롯, 반도체(166억 달러, 16.4%), 컴퓨터(130억 달러, 15.2%), 가전(107억 달러, 10.6%), 자동차(148억 달러, 11.1%), 석유화학(92억 달러, 9.0%) 등 대부분 품목에서 호조를 보였다.
반면 수입규제가 심해진 철강(70억 달러)은 1.0% 증가에 그쳤고 섬유류(156억 달러)는 2.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12월 수출은 151억7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7.4% 증가했고, 수입은 같은 기간 28.0% 증가한 144억6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자부는 특히 12월중 일평균 수출액은 6억7000만 달러로 2000년 9월(7억 달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산자부는 올해 수출은 작년보다 7.5% 늘어난 1750억 달러, 수입은 9.9% 증가한 1670억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80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민기자
지난해 우리나라는 수출입이 8% 정도 증가해 108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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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수출은 전년(1504억3900만 달러)에 비해 8.2% 증가한 1628억2200만 달러, 수입은 전년(1410억9800만 달러)대비 7.7% 늘어난 1520억2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 108억200만 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주력수출품목의 추정치를 보면 휴대폰을 포함한 무선통신기기가 136억 달러로 37.6% 증가한 것을 비롯, 반도체(166억 달러, 16.4%), 컴퓨터(130억 달러, 15.2%), 가전(107억 달러, 10.6%), 자동차(148억 달러, 11.1%), 석유화학(92억 달러, 9.0%) 등 대부분 품목에서 호조를 보였다.
반면 수입규제가 심해진 철강(70억 달러)은 1.0% 증가에 그쳤고 섬유류(156억 달러)는 2.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12월 수출은 151억7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7.4% 증가했고, 수입은 같은 기간 28.0% 증가한 144억6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자부는 특히 12월중 일평균 수출액은 6억7000만 달러로 2000년 9월(7억 달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산자부는 올해 수출은 작년보다 7.5% 늘어난 1750억 달러, 수입은 9.9% 증가한 1670억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80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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