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종합 미디어하우스 세울터"
"경쟁이 치열한 방송채널사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최근 신규 방송채널 팝TV와 시네온에 각각 70%와 80%의 지분을 투자함으로써 PP사업에 진출한 아루지코리아의 김준범 사장(36)은 "시청자들이 필요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정확하게 파악해 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월 1일부터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을 통해 시험방송을 송출하는 시네온과 팝TV는 각각 영화채널과 음악채널로, 3월부터 본방송을 시작한다. 시네온은 비폭력적인 예술영화 중심의 가족영화를 주로 방영하며, 팝TV는 10대 위주의 기존 음악채널 편성을 과감하게 탈피해 20∼30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외팝송과 국내 가요들을 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또 오는 4월에는 자동차 전문 채널도 오픈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우리나라가 자동차 생산 5위국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채널이 없었다"며 "4월 오픈예정인 자동차 채널을 통해 세계 명차 소개는 물론 국내외산 중고차 정보, 자동차 성능테스트까지 신속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범 사장은 지난해 송출대행시장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 송출대행사를 설립한 인물. 송출대행사의 등장으로 PP들은 송출 장비 및 시설을 갖추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들이지 않아도 됐다. 지난 7월엔 방송송출의 기술과 노하우, 장비 등을 이용해 DVD 오소링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계속해서 넓혀왔다.
"앞으로 방송사업은 규모의 비즈니스가 아니라 장비와 인력의 문제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 김 사장은 향후 방송사업을 하고 싶은 사업자가 아이디어만 있으면 방송 기획과 제작, 송출, 전송까지 방송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미디어하우스를 세울 계획이다. DVD오소링이나 PP 등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는 것도 그러한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일에 미쳐 사느라 아직까지 미혼인 김 사장은 올해 양띠해를 맞아 양처럼 조용하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히 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현정기자
"경쟁이 치열한 방송채널사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최근 신규 방송채널 팝TV와 시네온에 각각 70%와 80%의 지분을 투자함으로써 PP사업에 진출한 아루지코리아의 김준범 사장(36)은 "시청자들이 필요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정확하게 파악해 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월 1일부터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을 통해 시험방송을 송출하는 시네온과 팝TV는 각각 영화채널과 음악채널로, 3월부터 본방송을 시작한다. 시네온은 비폭력적인 예술영화 중심의 가족영화를 주로 방영하며, 팝TV는 10대 위주의 기존 음악채널 편성을 과감하게 탈피해 20∼30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외팝송과 국내 가요들을 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또 오는 4월에는 자동차 전문 채널도 오픈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우리나라가 자동차 생산 5위국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채널이 없었다"며 "4월 오픈예정인 자동차 채널을 통해 세계 명차 소개는 물론 국내외산 중고차 정보, 자동차 성능테스트까지 신속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범 사장은 지난해 송출대행시장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 송출대행사를 설립한 인물. 송출대행사의 등장으로 PP들은 송출 장비 및 시설을 갖추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들이지 않아도 됐다. 지난 7월엔 방송송출의 기술과 노하우, 장비 등을 이용해 DVD 오소링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계속해서 넓혀왔다.
"앞으로 방송사업은 규모의 비즈니스가 아니라 장비와 인력의 문제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 김 사장은 향후 방송사업을 하고 싶은 사업자가 아이디어만 있으면 방송 기획과 제작, 송출, 전송까지 방송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미디어하우스를 세울 계획이다. DVD오소링이나 PP 등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는 것도 그러한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일에 미쳐 사느라 아직까지 미혼인 김 사장은 올해 양띠해를 맞아 양처럼 조용하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히 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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