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링.결제솔루션 `씨매니저' 내세워 공략


인터넷전화(VoIP)전문업체인 큰사람컴퓨터(www.elthe.co.kr 대표 장택수ㆍ이영상)가 자체개발한 빌링ㆍ결제솔루션 `씨매니저'(C-Manager)로 일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큰사람컴퓨터는 최근 일본지사 씨티재팬을 통해 자사 빌링솔루션인 씨매니저 시판에 나선지 한달 만에 일본내 온라인교육 및 게임업체 20여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또한 일본내 프랜차이즈PC방인 `네카'에도 올연말 300개를 공급했다.

장택수 사장은 "씨매니저를 이용하면 시간별ㆍ사용횟수별 종량제 요금지불이 가능하다"며 "특히 PC방의 경우 본인인증 및 기본사용료 외에도 인터넷상에서의 개별 콘텐츠 이용료까지 합산청구가 가능해 앞으로 일본내 콘텐츠제공업체(CP)와의 제휴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회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교육업체인 `베스트웨이' 및 게임업체인 메디아게이트ㆍ인터피아 등 20개 업체에 씨매니저를 공급한 상태다.

장 사장은 또 "일본의 경우 인터넷인프라가 한국보다 뒤처져 있었으나 최근 발전속도가 엄청나다"며 "이에 따라 앞으로는 빌링솔루션뿐만 아니라 무선VoIP 등 인터넷전화ㆍ선불카드사업으로 일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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