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년 280억원 매출 목표


LG전자(대표 구자홍)가 인도에서 가정용 에어컨 시장에 이어 시스템(상업용)에어컨 시장에도 진출한다.

LG전자 인도 현지법인인 LGEIL(법인장 김광로)은 26일 6개의 덕트형 에어컨과 4개의 카세트형 에어컨 등 10종의 시스템 에어컨을 출시하면서 `토털 에어컨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98년 인도에 진출한 이후 가정용 에어컨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 시스템 에어컨 출시로 2004년까지 현지 시스템 에어컨 시장점유율 26%로 시장 1위를 확보하기로 했다.

LG 인도법인은 내년 시스템 에어컨 시장에서 11억 루피(한화 약 276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했다.

백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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