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www.ktf.com 대표 이경준)는 내년 1월1일부터 자사의 016ㆍ018 표준요금을 비롯한 각종 선택요금을 평균 6.0%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F의 표준요금은 SK텔레콤과 마찬가지로 기본료가 월 1만5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1000원 인하되고, 무료통화시간은 월 7분에서 10분으로 늘어난다.

통화료의 경우 SK텔레콤이 표준요금 기준 평상시 통화료를 10초당 21원에서 20원으로 낮추는 것과 달리 KTF는 평상시 통화료를 10초당 18원으로 유지하되 할인시간대 통화료를 15원에서 14원으로 내린다.

이와 함께 10대 대상 요금상품인 `비기`의 경우 `비기 알' 요금제는 문자메시지 150건에 해당하는 300알이 추가 제공되고, `비기 끼리' 요금제는 무료통화 40분이 추가된다.

이밖에 사회복지 대상 및 저소득층에 대한 요금감면 혜택을 기존 30%에서 35%로 확대한다고 KTF는 밝혔다.

KTF는 이번 요금인하로 내년 1월 1일부터 표준요금을 7.3% 내리는 SK텔레콤과 9% 가량이던 종전의 요금 격차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LG텔레콤은 조만간 요금인하폭을 결정할 방침이다.

강희종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