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MA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한적 이동통신 서비스가 바야흐로 인도에서 그 서막을 올렸다. 드디어 짧은 기간에 인도 이통업체들이 가입자 천만명 확보에 성공했다. 대부분의 대형 이통업체들이 CDMA 서비스에 뛰어듦에 따라 이제 CDMA는 앞선 기술을 내세우며 GSM를 위협하고 있다. 10여 업체들이 5억8천억 시장에 들어 들었다.>>

2002년 10월 1천1십5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인도 이통 시장은 그 어떤 사업보다 예외적으로 착착 잘 진행되고 있다.

인도는 GSM 방식이 5~6년 간 시장을 주도해 왔다. GSM 방식의 9백만 사용자에 비해 이제 겨우 일백만을 넘어선 CDMA 기술력이 아직은 경쟁 대상에 아니 미칠 수도 있다.

그러나 CDMA는 성장 속도에 있어 GSM을 훨씬 능가하고 있다.
이즈음 GSM이 한 달에 4~5십만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는 반면, CDMA는 1십1만 가입자 확보에 불과한다. 소위 "빅 뱅"이라 불리는 Reliance Infocomm과 Tata가 곧 새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최소한 한 달에 3십6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더 확보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CDMA 네트워트 시장에 뛰어들려는 이통업체는 점점 늘어날 것을 감안하면 그 성장 속도는 가속될 것이다.

�켐에 따르면, 2002년 9월 현재 전세계적으로 CDMA 가입자는 1억3천4백만에 달한다고 한다. 이 중 아태지역에는 5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인도에는 1백1십5만 가입자가 있으며 WLL이 4십4만, FWT(fixed wireless terminals)가 그 나머지이라 한다.

이제 CDMA 방식 서비스를 하려는 이통업체들의 움직임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선 Tata Teleservices가 2002년 12월 중반에 델리와 구자라트에 진출하고 뒤이어 타밀나두와 카르나타카에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Reliance Infocomm 역시 올 12월 28일에 계획대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BSNL도 시험 단계인 CDMA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있으며 WLL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인도 CDMA 4인방 :

4대 이통업체, Reliance, Tata, BSNL, MTNL은 인도 CDMA 시장 성장의 주축이 될 것이다.

선두 지휘봉을 잡고 있는 Reliance는 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힘쓰며 그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성공적인 Infocomm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컴은 Reliance Infocomm에게 CDMA 방식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도록 요구하여 왔다. CDMA 도입자 �컴은 Reliance의 지분 4%를 2억 달러에 인수하며 인도에서의 한판 승부를 걸고 있다. Reliance는 몇 몇 지역을 제외한 전국 18 지역 1,000여 개 도시에 5백만 회선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


<자료제공:(주)비티엔> (www.gate4in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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