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www.forcs.com 대표 조종민)의 웹리포팅 솔루션인 '오즈(Oz)'는 올해의 히트상품 마케팅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포시에스의 주력제품인 오즈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돼 있는 데이터를 활용, 각종 차트ㆍ명세서ㆍ발주서 등의 보고서 양식을 제작하고 이를 미려하게 출력하는 웹 리포팅 솔루션이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오즈가 인기를 끄는 것은 보고서 문화가 잘 발달돼 있는 국내 업무환경의 특성을 완벽히 이해하고, 사용자들에게 표ㆍ차트ㆍ그림 등의 다양한 보고서 양식을 지원하기 때문. 반면 2000년까지 주류를 이뤘던 외산 제품들은 대부분 클라이언트ㆍ서버 기반에서 출발해 기본적인 리포팅 기능에는 충실하지만, 다양성이 필요한 웹기반에서는 오즈에 뒤진다는 분석이다.

오즈는 순수 자바ㆍ확장성표시언어(XML)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리눅스에서 윈도NTㆍ2000ㆍXP, 유닉스, 메인프레임에 이르기까지 JVM(Java Virtual Machine)이 설치될 수 있는 모든 운영환경에서 자유로이 구현된다. 또한 대부분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와도 완벽한 통합 운영환경을 제공하는 등 호환성이 높다.

오즈는 웹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그 적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대학은 원서접수ㆍ합격 통지서ㆍ학사관련 제 명발급 등에 오즈를 쓸 수 있다. 기업의 경우 입찰ㆍ계약ㆍ조달 등의 전자입찰관련 문서 제공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오즈는 경영정보시스템(MIS)ㆍ전사적자원관리(ERP)ㆍ고객관계관리(CRM) 등에 사용되는 현황표와 보고서, 통계자료 제공 등에도 적용된다. 실제 지난 2000년 오즈를 도입한 서울시청은 사이버 세무종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세, 재산세 등의 각종 세금 납부시 웹사이트에서 영수증을 발급해 호평 받고 있다

이 같은 편리성 덕분에 오즈는 지난 2000년 말 행정업무용 표준 소프트웨어로 공식지정 된 바 있다. 지난 95년 설립된 포시에스는 현재 국내 웹 리포팅 솔루션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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