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베이비-큐앤에스 공동행사


분야가 다른 두 기업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입양가족 2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연극을 무료 관람케 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출산준비물 및 유아복 전문업체 모아베이비(www.moababy.co.kr)와 맴버십 영화관람 서비스인 `씨네몽(www.cinemong.co.kr)'의 운영업체 큐앤에스가 그 주인공.

두 기업은 18일 성가정 입양원생과 입양부모를 초청해 동영아트홀(구 계몽아트홀)에서 어린이 연극인 `호랑이 이야기'를 공연한다. 특히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모아베이비 직원이 직접 모아베이비에서 준비한 오리털 점퍼를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두 기업은 연극 관람전 이탈리안 푸드전문점 프레스코(www.frescofood.com)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점심식사를 준비했으며, `호랑이 이야기'에 출연한 연극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하는 행사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모아베이비는 지난 10여년간 입양원과 고아원의 어린이들을 위해 의료 및 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줬다. 맴버십 영화관람 서비스인 씨네몽도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영화를 관람케 하는 `사랑의 영화 캠페인'을 2년간 실시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혈연을 중시하여 입양을 기피하고 있는 국내사회 풍조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입양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이 맞아 이번행사를 기획했다" 고 말했다. 양사는 또 향후 정신적ㆍ물질적으로 힘을 모아 입양가족을 격려하고 후원하는 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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