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www.tm21.com)는 `혼수가전 정보통신 기기 바람` 등 2002년 전자유통업계 빅뉴스 베스트 10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제품 판매동향을 자체 조사한 결과로 △가전시장의 복합, 소형화 경향 △카메라 시장, 디지털카메라가 주도 △휴대폰 진화 바람, 컬러폰과 카메라 폰 등장 △드럼세탁기 `인기몰이' 등이 꼽혔다.

또한 △김치냉장고 판매시장 확대 △영상가전의 트렌드 변화(PDP TV, 홈시어터) △데스크톱, 노트북 PC의 슬림화, 평면 모니터에서 LCD모니터로 교체 열풍 등도 선정됐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디지털 TV 시대 개막 △무선랜 대중화, PDA시장 확대 등도 빅뉴스에 들어갔다.

테크노마트 박상후 홍보부장은 "2002년 올 한 해는 월드컵특수와 디지털 정보가전 제품의 등장으로 전체 매출이 30%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반기 경기부진으로 인해 10% 정도의 매출 상승에 그쳤다"며 "고부가가치의 디지털 정보가전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는 업계의 시장과 매출이 본격적으로 신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무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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