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텔레콤 전시회서 언급


인피니온은 2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텔레콤 전시회(ITU)에서 한국 통신장비업체 미리넷이 자사의 `이더넷 오버 VDSL'(EoVDSL) 칩셋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온은 메모리 반도체 외에 유무선통신, 보안, 자동차, 산업용 반도체를 공급하는 종합반도체 회사다. 미리넷은 KT, KTS, 하나로통신, 온세통신 등 국내 통신 서비스 사업자와 중국의 상하이벨, 금산갈립 등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인피니온은 현재 전 세계 70여개 장비업체가 인피니온의 EoVDSL 칩셋을 채택했으며 현재 한국에서는 전체 VDSL 가입자의 90%가 자사 칩셋이 탑재된 장비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고 추산했다.

인피니온의 국내영업법인 대표인 채종욱 지사장은 "특히 초고속 인터넷서비스와 관련 가장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는 한국은 인피니온의 주력시장"이라고 밝혔다.

허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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