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SBCK, 대표 문규학)는 21일 IT유통 어음 사기사건과 연루된 자사 발행 어음 규모가 모두 595억원으로, 그동안 한국하이네트�자네트시스템 등 17개 채권업체들과 개별적으로 어음지급 협상을 벌였지만 실패해 서울지방법원에 화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SBCK는 이날 이번 사기사건을 주도하고 해외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RF로직의 이병훈 상무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했다.
SBCK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RF로직�소프트윈�에이콘 등의 잇따른 부도로 365억원 상당의 채권이 부실화됨에 따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SBCK 문규학 사장은 "회사의 생존을 위해 더 이상 시간을 늦출 수 없었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화의 신청이라는 방법을 선택했다"며 "이번 화의 신청과는 별도로 채권단과는 지속적으로 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BCK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4, 15일에 만기도래한 205억원 상당의 어음에 대해 피사취부도처리로 1차 어음지급기간을 늦췄지만, 앞으로 돌아올 390억원의 어음에 대해서는 더 이상 동원할 수 있는 자금력이 없어 법원에 화의를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또 SBCK는 이날 이번 사기사건을 주도하고 해외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RF로직의 이병훈 상무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했다.
SBCK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RF로직�소프트윈�에이콘 등의 잇따른 부도로 365억원 상당의 채권이 부실화됨에 따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SBCK 문규학 사장은 "회사의 생존을 위해 더 이상 시간을 늦출 수 없었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화의 신청이라는 방법을 선택했다"며 "이번 화의 신청과는 별도로 채권단과는 지속적으로 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BCK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4, 15일에 만기도래한 205억원 상당의 어음에 대해 피사취부도처리로 1차 어음지급기간을 늦췄지만, 앞으로 돌아올 390억원의 어음에 대해서는 더 이상 동원할 수 있는 자금력이 없어 법원에 화의를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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