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학계 및 연구기관과 LG산전, 솔라테크 등 19개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태양에너지 실증연구단지'가 14일 문을 열었다.

이날 조선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광태 광주시장과 양형일 총장, 정장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손재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5000여평의 부지에 조성된 실증연구단지는 3㎾ 규모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5세트와 태양열 온수기 10세트, 50여평 규모의 연구 관리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태양에너지 연구단지는 앞으로 10년 동안 단지조성 및 연구 사업비로 372억원을 투입해 태양에너지 관련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이고 제품의 규격화, 표준화를 연구하게 된다.

실증연구단지는 또 연말까지 주택보급용 태양열 온수 시스템의 실증연구에 들어가 내년 말까지 53억원을 투입, 부지 3000평에 `그린 빌리지'(Green Village)를 조성할 예정이다.

성연광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