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중 PDA전용 포털인 `모파이(MoFi)'를 개설, PDA와 스마트폰 대상의 특화 콘텐츠로 별정통신 틈새시장을 공략할 방침입니다."
별정통신 1호 사업자인 디지탈퍼스트의 김용호 사장(46)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나서는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PDA폰 유통업을 하다 최근 무선망임대를 통한 특화콘텐츠 사업이 유망하다고 판단, 국내에서는 아직 공식 도입조차 되지 않은 MVNO사업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그는 MVNO와 관련, "국내에서는 현재 국회 차원에서 법제화작업이 진행중이며, 정부에서도 아직 관련 역무에 대한 법안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이긴 하지만 앞으로 이동통신망 개방이 실현되면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사업자에게 가입자가 몰리게 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낙관했다.
디지탈퍼스트는 12월 중 PDA전문 포털사이트인 `모파이(MoFi)'를 공식 개설, 게임·e-북·뮤직비디오 등 관련 분야 콘텐츠제공업자(CP)들과 제휴해 본격 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김 사장은 강조했다.
김 사장은 "스마트폰과 PDA의 경우 이동전화 보다 두배나 큰 화면을 이용해 소설·시는 물론 애니메이션까지 서비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는 전용 뷰어(viewer)와 복사 방지를 위한 모파이 특수파일을 자체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탈퍼스트는 앞으로 기존의 게임방식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온라인 사용자간 네트워크 게임도 구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콘텐츠 사업과 함께 앞으로 대학생 및 외근이 많은 네트워크마케팅 제공업체나 제약·보험회사 외판원 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 사장은 지난 82년 뉴욕주립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쌍용·효성컴퓨터를 거쳐 90년부터 디지탈퍼스트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정미영기자>정미영기자>
별정통신 1호 사업자인 디지탈퍼스트의 김용호 사장(46)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나서는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PDA폰 유통업을 하다 최근 무선망임대를 통한 특화콘텐츠 사업이 유망하다고 판단, 국내에서는 아직 공식 도입조차 되지 않은 MVNO사업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그는 MVNO와 관련, "국내에서는 현재 국회 차원에서 법제화작업이 진행중이며, 정부에서도 아직 관련 역무에 대한 법안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이긴 하지만 앞으로 이동통신망 개방이 실현되면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사업자에게 가입자가 몰리게 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낙관했다.
디지탈퍼스트는 12월 중 PDA전문 포털사이트인 `모파이(MoFi)'를 공식 개설, 게임·e-북·뮤직비디오 등 관련 분야 콘텐츠제공업자(CP)들과 제휴해 본격 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김 사장은 강조했다.
이 회사는 콘텐츠 사업과 함께 앞으로 대학생 및 외근이 많은 네트워크마케팅 제공업체나 제약·보험회사 외판원 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 사장은 지난 82년 뉴욕주립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쌍용·효성컴퓨터를 거쳐 90년부터 디지탈퍼스트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정미영기자>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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