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시스템(www.atech.co.kr 대표 신승영)은 대규모 LCD모니터 양산체계를 갖추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2700평 규모의 공장부지를 매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의 관계자는 "지난달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을 만들자'라는 구호 아래 2007년까지 연매출 5000억원의 제조업체로 거듭나자는 경영비전을 수립했으며, 안정적인 제품 생산기지 확보를 위해 공장부지를 매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이텍시스템은 이에 따라 기존에 임대 사용하던 오산공장을 용인공장이 완공되는 내년 중반까지는 철거할 계획이다.

회사는 용인공장이 본격 운영되면 LCD모니터 및 LCD 일체형PC 등 주력제품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품질개선과 가격경쟁력 확보 등의 이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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