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표문수)은 7일 전국 11개 특수학교에 시각장애인용 음성인식프로그램 `이브(EVE)' 1500부(1억2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문·한문·영문 등 다양한 읽기 방법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pdf' 포맷의 전자도서 원문을 음성으로 낭독하는 플러그인(Plug-In)이 적용됐다. 또한 키보드 및 마우스 대체 기능 등을 구현해 시각장애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 신영철 상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 청소년의 컴퓨터 및 인터넷 활용도를 높여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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