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한국IBM(대표 신재철)·SK C&C(대표 윤석경)와 공동으로 IT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통합으로 SK텔레콤은 기존에 가동 중이던 COIS(Customer Oriented Information System) 기반의 단일 시스템 체계를 마련, 그동안 별도로 운영되어 오던 SK신세기통신과의 업무를 통합 운영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1년 12월부터 약 10개월 간 한국IBM과 SK C&C의 공동작업으로 진행됐으며, SK텔레콤 정보시스템 분석 및 설계의 통합 1단계 작업과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통합 2단계 작업을 거쳐 지난달 말 가동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시스템으로 고객관리·유통망관리·단말기 재고관리·통화자료관리·청구·수납·고객센터 상담업무 등 주요 업무 시스템과 고객정보를 통합해 단일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함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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