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다국적 인터넷접속업체 T온라인(Online)의 프랑스 내 자회사인 클럽인터넷(Club-Internet)이 고품질서비스를 앞세운 고가격의 초고속망 전용 포털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저가격체제의 인터넷접속망시장이 차별화될 전망이다.
29일 프랑스의 경제신문 레제코에 따르면 ADSL 인터넷접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클럽인터넷은 오는 30일부터 월 30~80유로의 고액회원 가입자를 위한 초고속망 전용포털사이트를 구축하게 된다.
현재 유료회원수가 8만명에 불과한 클럽인터넷은 앞으로 유럽전역에서 유료회원이 230만명에 달하는 독일 모회사인 T온라인의 성공사례를 최대한 활용, 새로 출범하는 초고속망 포털사이트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레제코는 밝혔다.
클럽인터넷은 회원 가입자가 월정액 외에 월평균 10유로 이상을 추가로 내면 갖가지 부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의 서비스기능을 크게 강화하게 된다.
우선 포털사이트의 구성은 영화·게임·음악·정보·스포츠·젊음 등 6개 부문으로 나뉘며, 일부 콘텐츠는 웹TV와 웹라디오의 맛보기 프로그램에서 무료로 공개되지만 대부분의 콘텐츠는 철저히 최고의 서비스를 내세워 유료로 제공된다. 예컨대 영화는 주문자방식으로 편당 4유로에 서비스되고, 게임과 음악도 마찬가지로 최고로 엄선돼 제공된다. 특히 자사의 ADSL회원 가입자에 대해서는 월 5유로의 서비스료를 받고 유로스포츠·LCI·MCM2·MT라이브 등의 스포츠 및 공연중계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T온라인 프랑스의 마리 크리스틴 르벳 회장은 영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제휴사들이 영화의 저작권 훼손 및 재탕 방송 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사와는 윈도 미디어를 통해 영화상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약했다 고 밝혔다. 또 음악부문은 비방디 유니버설의 자회사인 e콤필(e-Compil)이, 게임부문은 프랑스의 벤처기업인 분티(Boonty)가 각각 제휴사로서 관련서비스 및 기술을 맡게 된다.
클럽인터넷은 얼마 전 새로 구축되는 초고속망 전용 포털사이트의 서비스실시를 앞두고, ADSL 모뎀서비스의 회원 고객에 대해 추가로 1년간 무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등 회원수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클럽인터넷은 모회사인 T온라인의 영업계획에 따라 총매출규모 중 인터넷접속서비스를 제외한 광고 및 전자상거래 매출규모를 오는 2003년에 30%로 늘릴 계획이다.
<파리=성일권기자>파리=성일권기자>
29일 프랑스의 경제신문 레제코에 따르면 ADSL 인터넷접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클럽인터넷은 오는 30일부터 월 30~80유로의 고액회원 가입자를 위한 초고속망 전용포털사이트를 구축하게 된다.
현재 유료회원수가 8만명에 불과한 클럽인터넷은 앞으로 유럽전역에서 유료회원이 230만명에 달하는 독일 모회사인 T온라인의 성공사례를 최대한 활용, 새로 출범하는 초고속망 포털사이트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레제코는 밝혔다.
클럽인터넷은 회원 가입자가 월정액 외에 월평균 10유로 이상을 추가로 내면 갖가지 부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의 서비스기능을 크게 강화하게 된다.
T온라인 프랑스의 마리 크리스틴 르벳 회장은 영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제휴사들이 영화의 저작권 훼손 및 재탕 방송 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사와는 윈도 미디어를 통해 영화상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약했다 고 밝혔다. 또 음악부문은 비방디 유니버설의 자회사인 e콤필(e-Compil)이, 게임부문은 프랑스의 벤처기업인 분티(Boonty)가 각각 제휴사로서 관련서비스 및 기술을 맡게 된다.
클럽인터넷은 얼마 전 새로 구축되는 초고속망 전용 포털사이트의 서비스실시를 앞두고, ADSL 모뎀서비스의 회원 고객에 대해 추가로 1년간 무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등 회원수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클럽인터넷은 모회사인 T온라인의 영업계획에 따라 총매출규모 중 인터넷접속서비스를 제외한 광고 및 전자상거래 매출규모를 오는 2003년에 30%로 늘릴 계획이다.
<파리=성일권기자>파리=성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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