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자금이 단기금융상품에만 몰리는 등 단기부동화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투자신탁협회에 따르면 24일 현재 MMF(단기금전신탁) 잔고는 49조2060억원으로 10월1일의 47조9380억원보다 2.65%(1조2680억원) 증가했다. 또 단기채권형 펀드 설정액도 31조8880억원에서 33조1930억원으로 4.10%(1조3050억원) 늘어났다.
반면 장기채권형 펀드 잔고는 24조9770억원에서 24조5970억원으로 3800억원 감소했고, 혼합채권형 펀드는 월초보다 9980억원 줄어든 35조5690억원이었다. 순수 주식형 펀드는 9조3410억원에서 9조7430억원으로 소폭 증가한 반면 혼합주식형은 14조3440억원에서 14조1110억원으로 약간 줄었다.
MMF 및 단기채권형 펀드에 유입되는 자금이 늘고 있는 반면, 장기채권형 펀드로의 자금유입이 줄어들고 있는 점으로 볼 때 시중 자금의 단기부동화 현상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이같은 현상은 미국 경기회복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증시전망도 그리 밝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시장 불투명성으로 인해 기관투자가가 소극적인 매매행태인 프로그램 매매에만 의존하고 있는 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동희기자>오동희기자>
27일 투자신탁협회에 따르면 24일 현재 MMF(단기금전신탁) 잔고는 49조2060억원으로 10월1일의 47조9380억원보다 2.65%(1조2680억원) 증가했다. 또 단기채권형 펀드 설정액도 31조8880억원에서 33조1930억원으로 4.10%(1조3050억원) 늘어났다.
반면 장기채권형 펀드 잔고는 24조9770억원에서 24조5970억원으로 3800억원 감소했고, 혼합채권형 펀드는 월초보다 9980억원 줄어든 35조5690억원이었다. 순수 주식형 펀드는 9조3410억원에서 9조7430억원으로 소폭 증가한 반면 혼합주식형은 14조3440억원에서 14조1110억원으로 약간 줄었다.
MMF 및 단기채권형 펀드에 유입되는 자금이 늘고 있는 반면, 장기채권형 펀드로의 자금유입이 줄어들고 있는 점으로 볼 때 시중 자금의 단기부동화 현상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이같은 현상은 미국 경기회복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증시전망도 그리 밝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시장 불투명성으로 인해 기관투자가가 소극적인 매매행태인 프로그램 매매에만 의존하고 있는 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동희기자>오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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