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및 각종 부가서비스 경쟁이 치열한 신용카드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신용카드 서비스 포털 (www.mycardservice.com)이 등장했다.

인터넷콘텐츠비즈니스 전문회사인 덱스미디어(www.dexmedia.net 대표 유현수)는 국내에서 발급되는 이동통신 멤버십카드, 외식카드는 물론 모든 신용카드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쉽게 검색, 이용할 수 있는 마이카드서비스닷컴(www.mycardservice.com)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평균 4~5장의 신용카드를 가진 고객이 자신이 혜택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조회하기 위해서 각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앤 게 큰 특징이다.

이를 테면 마이카드서비스닷컴은 특정 지역에서 자신의 카드로 무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등을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이를테면 서울 이대입구의 미용실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에서 본인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미용실 정보는 물론 구체적인 서비스혜택 내역정보를 알 수가 있다.

회사측은 "기존 신용카드 포털 사이트의 경우 정보 제공보다는 카드 발급 대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신용카드 회원 1인당 4.5장의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현실에서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알아볼 수 있는 마이카드서비스닷컴은 합리적인 신용카드 이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수 사장은 "마이카드서비스닷컴은 카드 서비스 정보 제공 외에도 쇼핑몰, 티켓대행업체, 여행사 등 다양한 온라인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며 "앞으로 카드 추가발급 보다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목적카드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져 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인터넷을 통한 서비스를 PDA와 잡지 등에서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덱스미디어는 특정 장소에서의 이용 가능한 카드 검색과 카드로 이용가능한 서비스검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를 `카드정보관리방법'이라는 비즈니스모델로 지난 3월 특허청에 출원 신청했다.

<김무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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