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행장 김종창)이 발주한 `자본시장 통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한국IBM-메인라인코리아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9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은행은 자본시장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IBM·삼성SDS·LG CNS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선정한 결과 최근 한국IBM(대표 신재철)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별도 계정으로 관리돼오던 외화와 원화계정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한 것으로 은행권에서 도입하기는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국제금융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컴포넌트개발기반(CBD) 방식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사업자인 한국IBM은 CBD 기반의 외환시스템 전문업체인 메인라인코리아(대표 조병국)와 컨소시엄을 맺었다.
자본시장 통합시스템이 구축되면 그동안 외화업무시스템에서만 처리해왔던 이종통화처리·역외금융(NDF)·외화유가증권 등 국제금융업무와 원화채권·주식·콜자금관리·파생상품 등 원화계정 업무를 통합관리할 수 있다.
또 그동안 외화와 원화업무 처리시 별도로 관리돼왔던 포지션관리·신용한도관리·손익관리 등 공통업무도 통합관리해 운영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은 지난 5월 업체들에 보낸 정보제공요청서(RFI)에서 ▲EJB 기반과 개방형시스템 수용 ▲주전산시스템과 EAI 가능 등을 시스템 주요 요구사항으로 정했다.
은행측은 현재 한국IBM과 진행하고 있는 500억원 규모의 차세대 전산 프로젝트와 병행해 자본시장 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기록기자>박기록기자>
9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은행은 자본시장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IBM·삼성SDS·LG CNS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선정한 결과 최근 한국IBM(대표 신재철)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별도 계정으로 관리돼오던 외화와 원화계정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한 것으로 은행권에서 도입하기는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국제금융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컴포넌트개발기반(CBD) 방식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사업자인 한국IBM은 CBD 기반의 외환시스템 전문업체인 메인라인코리아(대표 조병국)와 컨소시엄을 맺었다.
또 그동안 외화와 원화업무 처리시 별도로 관리돼왔던 포지션관리·신용한도관리·손익관리 등 공통업무도 통합관리해 운영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은 지난 5월 업체들에 보낸 정보제공요청서(RFI)에서 ▲EJB 기반과 개방형시스템 수용 ▲주전산시스템과 EAI 가능 등을 시스템 주요 요구사항으로 정했다.
은행측은 현재 한국IBM과 진행하고 있는 500억원 규모의 차세대 전산 프로젝트와 병행해 자본시장 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기록기자>박기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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