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시민중계실(consumer.ymca.or.kr)은 7일 최근 불법 다단계 사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법원이 불법 다단계업체를 엄중히 처벌해 사건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YMCA는 성명서에서 "주코네트워크(4월), SMK(5월)에 이어 금융다단계업체 한세키토랜드(9월)에 이르기까지 다단계 사기사건이 계속 터져나오는 것은 다단계판매에 대한 법원의 현실인식 부족과 소극성으로 인해 처벌이 미약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서울YMCA는 이어 "처벌과 업계의 자정 노력이 미약한 가운데 SMK는 지난 7월 대표자가 보석으로 석방된 후 상호를 변경하고 합법과 건전을 포장해 매출 10위 안에 들 정도로 성업 중"이라며 "한세키토랜드가 이런 전철을 밟지 않도록 엄중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한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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